주담대 재개됐지만 … 영끌족 '이자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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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한은 기준금리 주담대 재개됐지만 … 영끌족 '이자 쇼크' 은행 고정금리 상단 7% 넘겨2분기 가구 이자부담 12%↑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미 3년래 최고 수준에 도달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인상하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확대한 이후 금융권은 잇달아 주담대 영업을 재개하고 있지만 이번엔 치솟는 금리가 대출 시장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약 반년간 막아놨던 집단대출(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취급을 이날부터 재개했다. 시장에서는 주요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상단이 8% 선에 곧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예를 들어 3억원을 연 8% 금리로 대출받는다고 가정하면 원금 상환분을 제외하고 단순 계산으로 이자만 월 200만원, 연간 2400만원에 달한다. 이미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단은 지난달 초 6.05%에서 이날 현재 연 7.17%로 올라선 상태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단도 6.55%까지 상승했다. 가계의 빚 부담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은 14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1% 증가했다. 가구 이자비용은 2022년 3분기 10만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계부채(가계신용)가 지난 6월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시장금리까지 오르면서 가구가 내야 하는 이자비용이 불어나고 있는 셈이다. [김예찬 기자 / 나현준 기자] KB금융 산하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의 고정형주담대금리 상단이 연 7.17%까지 올랐습니다. 은행 자회사 이자수익과 차주의 상환 부담은 금리 상승 국면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대출 영업 재개가 잔액 흐름을 뒷받침하는 한편 연체·건전성 지표에도 업계 시선이 쏠립니다. 신한금융 산하 신한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상단이 연 7.17%로 집계되며 기준금리인상의 영향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자금조달 여건과 가계대출 영업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차주 이자비용 증가는 대출 수요와 자산건전성에 상반된 변수로 작용합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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