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빠진 오리온, 지금이 기회?…“배당 4%대·저점 매수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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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주가 빠진 오리온, 지금이 기회?…“배당 4%대·저점 매수 유효” 오리온 다올투자증권은 1일 오리온이 글로벌 음식료 기업과 비교해 주가 수준이 낮고 4%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오리온은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앞으로 1년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이 8.3배까지 낮아졌다.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 주가는 PER 8~12배 안에서 움직여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오리온의 지난 8월 잠정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늘었다. 7~8월을 합친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다.이 연구원은 “중국은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주요 유통채널 내 파이와 비스킷 제품의 입점 확대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베트남은 유통 파트너 변경으로 7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8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현지 생산능력 확대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다.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오리온의 매출액이 3조72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0% 늘어난 6419억원으로, 기대 영업이익률은 17.2%다. 이는 지난해 16.8%보다 높은 수치다.이 연구원은 “해외 법인 실적은 연초 이후 기존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5년간 영업이익률도 16~18%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배당 확대도 주가 하락과 맞물려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오리온은 지난해 연간 주당 3500원을 배당했다. 올해 7월에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도입해 주당 175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다올투자증권은 이를 고려하면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이 385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예상 배당수익률은 4%대로, 내년 기대 주당배당금은 4500원이다. 오리온의 PER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8.3배까지 낮아졌습니다. 8월 잠정 합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7% 늘었고, 중국 온라인 채널과 러시아 파이·비스킷 입점 확대가 해외 매출을 뒷받침했습니다. 중간배당 도입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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