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늘며 소음 등 민원 증가
![20일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01.20 [서울=뉴시스]](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6/01/134029333.1.jpg)
서울 종로구가 북촌 일부 지역에서 한옥체험업 신규 허가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업소가 급증하면서 소음과 쓰레기, 관광객 밀집 등에 따른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로구는 1일 가회동 31번지와 11번지 일대 북촌1구역을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상 허용 업종에서 한옥체험업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특정 구역 내 허용 업종과 건축물의 용적률·높이 등 도시 개발 관련 기준을 정하는 제도다.
구가 규제에 나선 것은 북촌 내 한옥체험업소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020년 47곳이던 한옥체험업소는 현재 168곳으로 늘었다. 자연히 이 일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소음과 쓰레기, 관광객 밀집 등에 따른 주민 불편도 커졌다.
종로구는 앞서 2024년 11월부터 북촌 일부 ‘레드존’ 구역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객 출입을 허용하는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했지만 주민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신규 한옥체험업 제한이 추진되는 북촌1구역은 북촌 내에서도 정주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구는 이달 중 주민 의견 수렴과 서울시 협의,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결정 고시를 통해 최종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hour ago
3




!["폭발음 들렸다"…카메라에 담긴 한화에어로 공장 사고 순간 [영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606/02.44491550.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