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항 예정
휴가철 강원도 양양과 중국 연길을 잇는 부정기편이 운항된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양양~중국 연길 부정기편이 운항된다. 티웨이항공 189석 규모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번 연길 노선은 강원도 내 여행사가 항공기를 임차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강원 영동권 주민들이 다른 지역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줄고, 해외여행 접근성과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제선 노선 다변화를 통한 양양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부정기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계절성 부정기편의 내·외국인 탑승률과 운항 성과, 이용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국제선 정기편 전환 가능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동희 강원도 관광국장은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 도내 여행사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제선 정기편 취항을 적극 유도하겠다”며 “파라타항공 국제선 정기·부정기편 취항도 정책적으로 지원해 양양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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