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이 잠실 마운드에?…시구설에 두산 구단 “전달받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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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포츠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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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한다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구단 측은 “현재까지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만나 피지컬 AI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황 CEO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것이라는 사설 정보지(지라시)가 확산했다.

평소 야구 팬으로 알려진 황 CEO는 2024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대만프로야구(CPBL)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적이 있다.

두산은 현충일인 6일 시구자로 블랙이글스 순직 조종사 故김도현 중령의 차남이자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부대에서 복무 중인 김태현 병장을 초청했다.

5일과 7일 시구자는 아직 미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황 CEO의 시구설에 “현재까지 그룹에서 전달받은 내용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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