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택시서 눈 떠보니 갈대밭" 괴담에…경찰 "관련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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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 이후 때아닌 지역 혐오와 가짜 뉴스 확산으로 제주도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오늘(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치안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SNS 등 온라인과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제주 전체를 위험한 곳으로 낙인찍는 근거 없는 비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최근 일부 언론은 한 유튜브 영상을 인용해 '새벽 택시 탔다가 눈떠보니 갈대밭'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지인의 전언이라며 한 여성이 새벽 시간 택시를 이용한 뒤 잠이 들었고, 깨어 보니 갈대밭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여성이 갈대밭을 헤쳐 도망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은 관련 내용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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