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세계 CM의날’ 14일부터 이틀간 국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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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CM의 날’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CM협회와 국회CM포럼이 주관하며, CM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건설사업관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배영휘 CMAK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이후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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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15일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서
‘제15회 세계 CM의 날’ 행사 개최돼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발전 방향 논의”

‘제15회 세계CM의 날’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2일 한국CM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ConsMa 2025 제15회 세계CM의 날 및 제11회 CM서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CM협회와 국회CM포럼(국회의원 민홍철)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CM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건설사업관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며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CM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행사는 오후 2시 배영휘 CMAK 회장의 ‘세계를 하나된 CM으로’ 기조연설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앤드리아 라틀라지 CMAA 회장(미국의 프로그램 및 건설사업관리 최신 동향), 안트 윗첸 ICPMA 전 회장(독일 PM 성공 사례 분석), 토시오 쇼코 CMAJ(일본의 건설사업관리 : CMAJ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15일 오전에는 주성 CPMCB 회장이 ‘고품질 발전 속의 중국 건설’을, 크리슈나 수리얀토 프리바디 IAMPI 회장이 ‘누산타라 수도 이전 사업의 DB 계약 사례와 교훈’을, 트레버 앨렉스 APFPM 회장이 ‘PMO 수준 업그레이드 : 성과 최적화를 위한 기본 원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차희성 아주대학교 교수의 발제 후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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