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란세력 협치 불가능"…박찬대 "윤석열 부부 버티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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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라며, "사람을 죽이려 했던 자들과의 협치를 함부로 운운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정 후보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할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가 지난 16일 첫 TV토론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로 야당과 협치도 추구하겠다고 언급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박 후보도 SNS를 통해 "윤석열 부부가 특검 수사에 '시간끌기식 버티기'를 하고 있어 규탄한다"며 "버티면 끝난다는 것은 착각이다. 특검 기한을 연장하고, 김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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