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내달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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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복구공사 이후 4개월 만 내달 중순 매표소 공사 완료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의 대표 관광명소인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다음 달 1일 재개장한다. 생태복구공사로 4월 6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약 4개월 만이다. 그러나 기존 매표소 리모델링 공사가 다음 달 중순 이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이번 재개장은 임시 체제로 운영된다. 정선군은 이번 재개장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은 임시 운영 기간에도 관광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2층 ‘1561카페’를 매표 및 대기공간으로 운영하고 이동 동선 곳곳에 안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매표소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하는 시설은 방문객 중심의 서비스와 이용 편의성을 높여 관광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군은 재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2일 관광객 환영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블카 운행 재개를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홍보 프로그램, 체험행사가 마련된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리왕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스키 활강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 유산이다. 편도 3.5km, 왕복 7km를 8인승 캐빈 60대가 순환 운행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다 보면 깊은 산과 능선을 품은 가리왕산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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