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연애사 폭로 “여자친구랑 중국 가서…”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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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전현무, 이준, 김남길이 ‘도쿠시마 삼형제’로 뭉쳐 유쾌한 여행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4회에서는 전현무, 이준과 게스트 김남길이 일본 도쿠시마의 대자연과 미식, 이색 예술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올인원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는 “이번 여행의 기준은 ‘올인원’이다. 게스트도 연기·예능·노래를 다 잡은 ‘올인원’ 스타”라며 김남길을 소개했다.김남길의 깜짝 등장에 이준은 긴장한 듯 정중한 태도로 돌변했지만, 김남길이 “형이라고 해~”라며 친근하게 다가서면서 첫째 전현무, 둘째 김남길, 셋째 이준으로 이어지는 ‘도쿠시마 삼형제’가 탄생했다.삼형제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일본 정식집 랭킹 1위’로 소개된 활어 전문점이었다. 이동 중 전현무는 최근 전석 매진을 기록한 김남길의 일본 팬미팅을 언급하며 “노래를 21곡이나 불렀다던데?”라고 놀라워했다.김남길은 “팬미팅을 5시간 40분 동안 했다”며 화제가 됐던 ‘팬 납치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는 “밤 11시쯤 되니까 어머님들이 SNS에 ‘저희 딸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글을 올리셨다. 그래서 내가 ‘집에는 보내드린다’고 답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준은 “그렇게 하면 팬들이 다른 연예인한테 못 가겠다”며 남다른 팬 사랑에 감탄했다.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능숙한 일본어로 주문에 나섰다. 이준이 “몇 개 국어를 하시냐?”고 묻자 전현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이에 김남길이 “옛날에 여자친구랑 다닐 때?”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여자친구랑 중국 여행 가서 중국어 하면 ‘우와’ 한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이후 세 사람은 도미회와 방어회, 이세에비 새우구이부터 튀김과 일본식 매운탕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즐겼다. 김남길은 “첫 코스부터 대만족”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다음으로 세계 명작을 재현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찾은 세 사람은 한국에서 온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감상했다. 이준은 작품 관련 퀴즈를 연이어 맞히며 남다른 직감을 자랑했고, 김남길은 자신의 출연작 ‘열혈사제’와 연관된 작품을 접하며 특별한 감회를 드러냈다.이어진 ‘아트 코스프레 페스티벌’에서는 전현무가 ‘전무리자’, 이준이 ‘할리우드 배우의 절규’로 변신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남길은 ‘진주 귀걸이를 한 남자’를 패러디했고, 이를 본 전현무는 “너 예쁜 얼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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