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아침 러닝하다 봉변 “이게 무슨 촬영이야” (뭔데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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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아침 운동에 나섰다가 정체불명의 카메라맨에게 쫓기는 황당한 상황을 맞는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2회에서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여행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여행 설계자 ‘깐돌이’의 등장으로 이른 아침부터 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이 흔들린다.

이날 허경환은 다른 멤버들보다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러닝을 시작한다. 조용한 마을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몸을 풀 생각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하지 못한 상황과 마주한다.

허경환의 뒤를 따라 달리던 카메라맨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며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 것. 여유로운 아침 운동은 순식간에 쫓고 쫓기는 상황으로 바뀌고, 허경환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한다.

수상한 카메라맨은 단순히 촬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까지 이어간다. 허경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듯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뛰는 거다”라며 운동에 나선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카메라맨의 행동이 계속되자 결국 참았던 불만을 터뜨린다. 허경환은 “이게 무슨 촬영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불편하게 왜 이래? 왜 운동을 막아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다.

운동에 집중하고 싶었던 허경환과 이를 방해하는 카메라맨의 실랑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를 집요하게 따라붙는 인물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두 번째 여행 설계자 ‘깐돌이’가 등장하면서 하하와 주우재에게는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도 관전 요소다.

한편 MBC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는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춘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함께하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세 사람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여행에서 겪는 소동을 담으며, 2회는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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