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2세 계획? 빨리 낳으려 노력..최근 병원行"[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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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짝사랑남 전진♡류이서 5년 동안 애가 없던 이유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전진은 류이서에 대해 "운명 같다. 결혼 틀렸나 싶었다.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청첩장을 받으러 간 거였다. 그때 후배 친구가 온다고 했고, 소개팅 자리도 아니었다. 그냥 오라고 했다"라며 "진짜 슬로우 모션, 광채, 날개가 있더라. 그때 연락처를 알아내서 보자고 했다. 사이다를 따르는데 손이 떨리더라"라고 털어놨다.

류이서는 "왠지 느낌이 어린 사람 좋아할 거 같았다. 당시 35세였다.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언제 보자고 하고 공항 앞으로 온다고 했다. 그래서 소개받고 싶구나 싶었다"라며 "나보고 혼자 오라고 했다. 만나고 나서 떠는 걸 보고 처음 생각했다. 생각해 보니 이상형이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전진은 "무당들이 나와서 궁합 보는데 재밌게 봤다. 근데 얼마 전엔 (류이서가) 신기 있다고 하더라. 어이가 없었다. 류이서가 전진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한다. 웃으면서 봤지만, 어이가 없었다. 신기가 있어 보이냐"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전진은 장영란에게 "첫아기 낳을 때 어땠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너무 아팠다. 행복은 하지만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2세 계획과 관련해 "총각 때 아이 낳아서 행복하고 그런 계획이 있었다. 근데 결혼하고 매일 같이 있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없어지더라. 벌써 5년이 흘렀다. 낳을 거면 빨리 노력해야 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이서도 "2주 전에 처음 병원 가봤다"라고 2세에 대한 의지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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