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지공장 맨홀 작업자 5명 쓰러져…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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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04 오전 11:22:08

    수정 2025-05-04 오전 1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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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4일 오전 9시 4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제지공장의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5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연합뉴스)

이 중 50대 A씨 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50대 B씨는 의식이 얕은 상태다. 2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

맨홀 깊이는 3m로, 맨홀로 먼저 들어간 3명이 나오지 않자 2명이 추가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의 인적 사항과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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