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리스크 줄었나”…서울 임차권등기 7월 303건, 1년 새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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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전세 리스크 줄었나”…서울 임차권등기 7월 303건, 1년 새 32.4%↓ 서울 서대문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물건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재훈 기자]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는 사례가 1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제공 원자료의 월별 신청 부동산 수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 25개 자치구 집합건물 신청 건수는 303건으로 집계됐다.전월(356건) 대비 53건(14.9%) 줄었고, 전년 동월(448건)보다 145건(32.4%) 감소한 수치다.이번 분석은 서울 25개 자치구 집합건물의 임차권설정등기(임차권등기명령) 월별 신청 부동산 수를 비교한 것이다.송파·영등포구 각 28건으로 7월 최다이 기간 신청 건수는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각 28건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강동구·강서구·광진구는 각 24건으로 뒤를 이었다. 상위 5개구 합계는 128건으로 서울 전체 303건의 42.2%를 차지해 상단권의 신청 규모가 확인됐다.전월과 비교하면 도봉구·동대문구·송파구·영등포구가 각 6건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종로구와 중랑구도 각 5건 증가했다.25개구 가운데 12개구는 전월보다 늘었고 11개구는 줄었으며 성동구와 용산구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동작구 31건 감소폭 최대…강서·은평·구로구도 감소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에서 노원구 일대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반면 동작구는 올해 6월 42건에서 7월 들어 11건으로 31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강서구는 40건에서 24건으로 16건, 은평구는 20건에서 7건으로 13건, 구로구는 21건에서 9건으로 12건 감소했다.서울 전체 감소와 함께 자치구별 하락 폭에도 차이가 감지된 것이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강남구는 작년 7월 8건에서 2026년 7월 22건으로 14건 늘었고, 광진구도 12건 증가했다.다만 강서구는 82건에서 24건으로 58건 줄었으며 구로구(-36건), 금천구(-19건)도 감소폭 상위권을 형성했다.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자치구는 6개구, 감소한 자치구는 17개구로 집계됐다.집품 관계자는 “올해 7월 서울 집합건물 임차권설정등기(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303건으로,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각 28건으로 가장 많았다”며 “서울 전체는 전월보다 53건, 전년 동월보다 145건 줄었지만 자치구별 증감은 교차해 지역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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