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0억 원씩 5년 간 지원받기로
전북대는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문사회대학 기초연구소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 강화와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간 40억 원씩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전북대는 ‘AI 전환 시대, 호남학 기반 인문사회연구원 구축과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해 차별화된 전략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는 그동안 축적해 온 국책과제 수행 경험과 최상위권 국제 학술논문 성과 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전북인문사회연구원’ 출범을 목표로 기존 인문·사회 분야 부설 연구소를 통합·재편하고,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인문 자산의 디지털화와 사회적 고립, 지역 인구 감소 대응 전략 진단 등을 통해 한국형 사회통합 모델을 설계·실증할 방침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글로컬대학30’을 통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기초학문 육성과 연구 경쟁력 강화 전략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거점국립대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선도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명숙 전북대 대외취업부총장은 “기초학문의 위기 속에서 전북대만의 차별화된 학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초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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