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 지원”…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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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 지원”…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진행

입력 : 2026.05.11 10:02

청소년 18명, 9~10일 동대문 일대에
진로 탐색·멘토링 진행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우미희망재단이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에게 멘토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를 진행했다.

11일 우미희망재단에 따르면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함께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습·진로 지원뿐만 아니라비전형성 캠프와 일대 일 멘토링을 결합한 ‘히어로즈 챌린지’,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입시컨설팅’,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비전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9~10일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 청소년 18명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탐방하며 자신의 비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청계천을 함께 걸으며 멘토와 깊이 있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워킹 멘토링’, 또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협동 게임을 하는 ‘팀빌딩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진로와 진학에 관한 멘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챌린지를 통해 달성 목표와 계획을 구체화하는 ‘목표 수립 워크숍’ 시간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만난 멘토와 일대 일 멘토링을 이어가며, 여름방학(8월) 중 2차 미팅에서 목표 달성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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