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지역별 온열지수 실황·3일 예보 확인 가능
12일 경북 경산과 포항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외출시 일반 기온 뿐 아니라 체감 온도와 온열지수 등을 함께 확인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3일 케이웨더는 체감온도에 이어 전국 지역별 온열지수 실황 및 3일 예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영향을 더해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반영한 지표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온열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실외에서는 인체에 닿는 햇볕과 주변 환경의 열기까지 반영하는 온열지수가 활용된다. 같은 지역이라도 건설현장은 일사량이 많고 지표열이 높아 온열지수가 높고, 공원은 그늘 덕분에 온열지수가 낮게 측정된다.
케이웨더에서는 체감온도와 기상관측망 데이터, 자체 알고리즘 분석을 기반으로 동별 체감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전국 32개 지역별 온열지수 실황, 향후 3일간의 온열지수예보도 서비스된다.
13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32개 지역 중 서울, 인천, 춘천, 청주, 대구, 부산 등 13개 지역이 온열지수 위험 단계이며, 나머지 20개 지역은 경고 단계로 표시됐다. 온열지수 31이상의 위험단계에서는 운동 및 야외작업을 자제해야 하며, 경고 단계에서도 열사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케이웨더는 이같은 폭염 관리 솔루션을 건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도 도입하고 있다. 주요 작업 위치의 현장 데이터를 실외 온열지수 측정기나 실내 체감온도계를 통해 수집해 폭염 및 온열질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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