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임대환 씨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35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임씨의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임씨는 약 33년간 관세사로 재직 후 퇴직해 현재는 무역·관세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씨는 학창 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십자사 지원 덕분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이 경험이 나눔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임씨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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