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달성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가(6000원)보다 1만6500원(275.0%) 급등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4000원까지 뛰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보행 재활훈련용 로봇 전문기업이다. 3세대 재활훈련용 의료기기로 분류하는 이동형 웨어러블 로봇을 만든다.
앞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달 16~22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40.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5300원~60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또 같은 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201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증거금으로 약 6조2982억원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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