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소속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와 동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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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사진=더블랙레이블) |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는 지난 23일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서 9위(24일 오전 9시 기준)까지 올랐다. 발매 100일 이내 음원의 성적을 집계하는 핫100 차트에선 오전 9시 기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는 63위를 차지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식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