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본가 방문에 母 잔소리 폭발…“장가 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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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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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9회에서 장우혁이 꽃다발을 들고 구미 본가를 찾는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 전 예고편에서 “평생 함께할 그녀의 집에 간다”는 말로 궁금증을 유발한 그는 사실은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를 방문한 것.

장우혁의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마자 “색시도 같이 왔냐”며 손성윤과의 데이트 장면을 언급, 친근감을 드러냈고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도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장우혁이 용돈을 건넸지만 어머니는 “돈보다 색시가 더 좋다”며 ‘기-승-전-결혼’ 잔소리를 이어갔다.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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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들이 도중에도 “친구들이 네 장가만 가면 걱정 없겠다 한다”며 압박했고, 장우혁이 직접 집수리를 도우며 효심을 보이자 “못 하는 게 없는데 왜 장가를 못 가냐”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의 어머니가 전한 연애 조언부터, 김일우·박선영 커플의 캠핑카 데이트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2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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