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성 잃었다”…부산행 KTX 탄 이경실이 공개 사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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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성 잃었다”…부산행 KTX 탄 이경실이 공개 사과한 이유

입력 : 2026.07.09 17:08

이경실이 부산행 KTX에서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 다른 승객의 지적을 받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경실이 부산행 KTX에서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 다른 승객의 지적을 받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경실이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나는 KTX에서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 다른 승객의 지적을 받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경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둘과 알찬 1박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여행 사진과 함께 후기를 적었다.

지난 7일 부산행 KTX를 탔다는 이경실은 “3명이 나란히 A·B·C 좌석에 앉아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죄송하다”라고 썼다.

그는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라며 뜻하지 않게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했다.

이후 이경실은 부산역에서 만난 후배와 여행을 초대해 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의 즐거웠던 만남, 다음날 친구들과 알차게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경실은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남편과 아점을 먹고 저녁에는 가볍게 먹어야지 싶어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었다”며 “이틀을 실컷 먹었는데 내일·토요일 연극 공연에 너무 살 오른 모습은 아니다 싶다”고 했다.

이경실은 현재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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