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로 블랙핑크 로제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는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는 로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입생로랑 뷰티)

대담하고,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독보적인 예술적 감각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로제는 입생로랑 뷰티가 정의하는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타고난 자신감과 매혹적인 무대 장악력을 겸비한 로제는 입생로랑 뷰티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서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로제는 “아름다움은 내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있는 그대로 망설임 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입생로랑 뷰티라고 생각한다. 입생로랑 뷰티의 패밀리로 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앰배서더 발탁 소식에 이어 곧 국내 출시를 앞둔 ‘입생로랑 뷰티 러브 컬렉션’ 캠페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입생로랑 뷰티와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입생로랑 뷰티의 인터네셔널 제너럴 매니저인 스테판 베지(Stephan Bezy)는 “망설임 없이 대담하며, 모던한 로제는 입생로랑 뷰티 그 자체이다. 이 시대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로제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입생로랑 뷰티와 로제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은 입생로랑 뷰티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