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추영우, 화끈한 키스.."우린 일심동체" 초야 치렀다 [옥씨부인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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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옥씨부인전'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가 드디어 한 침대를 썼다.

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이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송서인은 "어떤 부분에서 조금 하고 싶다. 얼굴이다. 나를 보면서 시를 믿고 행복해하던 모습을 보는 게 아쉽더라. 근데 오늘 봤다"라며 "나를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얼굴. 별다를 게 없더라. 왜 부인이 사람들을 돕는지 알게 됐다. 이제야 부인과 일심동체가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구덕이는 "그러면 이제 우리 이불을 한 채만 쓸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송서인은 상을 치우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이에 구덕이는 "내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송서인은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 있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구덕이와 송서인이 사업 구상했던 로에 밭이 사실 땅 주인이 있던 걸 뒤늦게 알려졌다. 구덕이는 "2년 전에 땅 주인이 있었는데 왜 이제야 개간하나"라고 항의했다. 송서인도 "땅 개간하고 수익을 2할 받겠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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