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폭발물 설치" 신고 접수…전 직원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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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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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9분께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상황을 전달받은 인천교통공사는 즉시 본사 내부에 머물던 전 직원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인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경찰특공대 등 현장 인력 44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그러나 청사 내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신고 경위와 구체적인 사건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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