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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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공약 실천 100대 과제 설정 ‘교육활동 보호’ 중점적으로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실천을 위한 100대 과제를 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읽걷쓰(읽기·걷기·쓰기) AI(인공지능)로 학생 성공시대 완성’이라는 큰 틀 아래 8대 정책, 100대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를 운영하고,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 이행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학교폭력, 디지털 폭력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미래 전략산업 맞춤형 직업계고 전환·설립 등도 추진한다. 공립 유치원 근무 여건 개선, 과밀 특수학급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등도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100대 과제 중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23년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20대 교사가 숨진 서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이듬해 전담 조직인 교육활동 보호담당관실을 만든 시교육청은 교사들의 면책권 보장, 수사 착수 전 교육감 의견서 적극 제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지난 4년은 공약 이행률이 99.1%에 이를 정도로 약속을 지키는 데 주력했다”며 “남은 임기를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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