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회계법인이 중소기업의 회계·세무·노무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회계장부 연계형 스마트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 '인스(Ins)'를 4월 1일 정식 출시한다. 인성회계법인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중소기업 대상 종합 관리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는 데 속도를 내고, 2028년까지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성회계법인은 2025년 3월 결산 기준 매출 129억원을 기록했다.
인스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자주 겪는 회계 처리, 세무 대응, 인사·급여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특히 급여 아웃소싱과 연말정산 대행 등 인사·급여 기능을 강화해 회계와 세무·노무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심은 자동화 기능과 비용 효율성이다. 홈택스 세금계산서, 카드사 매출·매입 내역, 금융기관 입출금 내역, 4대 보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연동해 데이터 수집과 매칭 과정을 간소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입·매출 전표와 증빙을 자동 처리하고, 급여대장 생성과 정산, 연말정산, 각종 증명서 발급까지 지원한다. 수작업 중심의 장부 작성 시간을 줄이고 오류 가능성을 낮춰 업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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