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와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통찰력을 겨루는 ‘2026년 제16회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가 지난 8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매년 청소년들에게 주요 사회·국제 이슈에 대한 토론의 장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정천기)와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올해 대회는 ‘인권과 주권(심각한 인권 유린이 발생하는 국가에 대해 다른 국가나 국제사회가 무력으로 개입하는 것은 정당한가?)’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바탕으로 찬반양론 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전 입론서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전국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치열한 대면 토론을 펼쳤다.
대회 결과, 영예의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탁월한 논리를 펼친 대송고등학교 ‘가온’팀(박가온, 강태인)에 돌아갔다.
은상(종로구청장상)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춤추는 코알라’팀(김예준, 이수아)이 차지했으며, 동상(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상)은 명덕외국어고등학교 ‘홈볼트’팀(구세연, 김아율)과 동탄고등학교 ‘토크어바웃’팀(박찬혁, 최지훈)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서인천고 ‘외유내강’(윤규식, 임재민), 문일고 ‘보은’(박희찬, 안민호), 진명여고 ‘진덕계명’(박예진, 이윤영), 서울 금호고 ‘이장님’(이상원, 장윤성) 팀이 장려상을 받으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학생들의 토론을 이끈 지도교사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금상 팀을 지도한 대송고 남효열 교사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민족사관고 오병문·명덕외고 김지운·동탄고 황상현 교사가 각각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재우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인권과 주권이라는 국제사회 쟁점에 대해 청소년들의 깊은 통찰력과 성숙한 논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고민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단독]“두더지 심기보다 사람 빼가기… 1명 가면 기업비밀 다 따라가”](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8/134376147.1.jpg)


![“애런 저지와 한 팀, 너무 기대돼” 이제는 ‘이정후 前 동료’ 라모스의 기대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04/news-p.v1.20260804.c6e84263ab564a53b34866c4f37f2d1c_R.jpg)

![임영웅, '차줌마' 차승원표 음식에 완밥.."최애 음식 바뀌었어"[산골총각 영웅][별별 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0421455216993_1.jpg)
![“창원 더위가 그대로 서울로…” 3연속경기 폭염취소 경험한 NC 불펜투수 김진호도 혀를 내둘렀다 [SD 잠실 리포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04/134419674.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