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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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박솔뫼 작가(사진)의 소설 '사과'가 선정됐다. '사과'는 중심인물 애리가 '잠'을 자신만의 장소로 삼으며 삶에서의 정주와 이동을 묻는 작품이다.
2026년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심사위원회는 "흔들리는 창 너머의 멀어지는 풍경과 멈춰 서 있는 풍경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그 두 개의 풍경이 사실은 동일한 세계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어딘지 편안해진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김유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