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日엔터 거물 손잡았다..'rePRISM' 프로젝트 확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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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RADNAS
/사진=ARADNAS

가수 산다라박의 'rePRISM' 프로젝트에 일본 음악 산업의 베테랑 타니구치 하지메(Hajime Taniguchi)가 합류한다.

소속사 ARADNAS는 21일 "산다라박은 최근 싱글 앨범 'REPRISM'을 발매한 데 이어 일본에서 후속 미니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일본 시장에 맞춘 밴드 기반 활동과 현지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일본 음악 비즈니스와 저작권, 글로벌 전략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타니구치 하지메도 'rePRISM' 프로젝트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라고 전했다.

타니구치 하지메는 소니뮤직과 에이벡스에서 국제사업, 사업전략, 지식재산권 및 음악출판 분야를 담당했다. 이후 에이벡스 뮤직 퍼블리싱 대표이사와 일본음악출판사협회 회장, JASRAC 이사 등을 역임하며 일본 음악 산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이번 합류를 통해 ARADNAS의 공식 어드바이저로서, 미니앨범으로 확장되고 있는 'rePRISM' 프로젝트와 산다라박의 일본 음악 활동 전반에 참여한다. 이를 출발점으로 참여 범위와 역할을 단계적으로 넓히며, ARADNAS의 모든 프로젝트에 보다 깊이 관여할 예정이다.

'rePRISM'은 대중에게 익숙한 산다라박의 이미지를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음악과 그동안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최근 발매된 싱글에는 기존 솔로곡 'FESTIVAL'을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 버전과 산다라박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한 신곡 '손톱'이 수록됐다.

타니구치 하지메는 프로젝트 합류 배경에 대해 "'손톱'을 처음 들었을 때 익숙한 이름 뒤에 아직 충분히 들리지 않은 목소리가 남아 있다고 느꼈다"며 "이미 높은 인지도를 지닌 아티스트이지만, 내가 주목한 것은 과거의 유명세가 아니라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음악의 방향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산다라박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음악으로 만들고 창작팀과 긴밀히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방향을 구축해가는 과정에도 깊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니구치 하지메는 이미 이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일본 현지 밴드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레퍼토리와 음악적 포트폴리오를 차근차근 쌓아가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타니구치 하지메는 일본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음악 활동과 연계된 현지 미디어, 매거진 및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와의 협업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등 산다라박의 일본 음악 활동 전반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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