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핑클 완전체 모이자 ‘리더 본능’…옥주현 “밥 잘 사주는 리더”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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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핑클 멤버들이 이효리의 요가원에 모여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줬다.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공식 SNS에는 14일 “핑클의 라자카포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나란히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바닥에 엎드린 채 상체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머리 쪽으로 당기는 라자카포타 자세를 맞췄다. 쉽지 않은 동작을 나란히 소화하며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옥주현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만남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요가를 마친 뒤 멤버들과 식당을 찾은 모습부터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까지 이어졌다.특히 옥주현은 식당에서 계산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밥 잘 사주는 리더 효리. 밥 먹이구서”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계산 중인 이효리 뒤로 옥주현과 이진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핑클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엿보게 했다.옥주현 SNS 캡처 이어 “가드 리더 효리”라는 글과 함께 길을 걷는 이효리와 성유리의 뒷모습도 공개했다. 이효리가 성유리의 허리 쪽에 손을 두른 채 함께 걸어가는 모습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멤버들의 친밀한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요가 사진의 촬영 과정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효리가 멤버들 앞에 서서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을 준비하고, 옥주현과 이진, 성유리가 나란히 자세를 맞추는 과정이 담겼다. 옥주현은 “역시 우리는 각을 잘 맞춰. 핑클짱”이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무엇보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이 같은 멤버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오랜 기간 요가를 수련해 왔으며 지난해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주했다. 이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열고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요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핑클은 1998년 데뷔해 ‘블루 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나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그룹 활동 이후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네 멤버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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