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자신에게 비방 댓글을 쏟아내는 악플러들을 향해 "나는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라며 "너희는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맞받아 쳤다.
이하늘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에 '나처럼 늙지 않겠다고?'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늘은 "여기 와서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라는 식의 악플을 달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공부를 하거나 돈을 벌라"고 꼬집으며 "그렇게 살지 못하니까 결국 이런 곳에 와서 악성 댓글이나 배설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하늘은 "단언컨대 너희는 절대로 나처럼 늙을 수 없고 성공하기도 불가능하다"라며 "앞으로 평생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강한 자부심도 내비쳤다. 이하늘은 "지난 3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가요계 정상에 여러 차례 올랐고 음악인으로서 확실하게 성공을 거뒀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매장 운영 역시 순항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하늘은 팀 멤버인 정재용과 의기투합해 곱창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그는 "시작은 재용이와 소소하게 해보자는 마음이었으나 미안하게도 오늘 하루에만 네 두 달 치 월급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라며 "나보다 부유한 사람은 많겠지만 내 기준에서 이 정도 인생이면 충분히 성공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매장을 타깃으로 삼은 악의적인 신고 행태에 대해서는 실소를 터뜨렸다. 이하늘은 "우리 가게를 향한 신고만 이미 1000건을 넘어섰지만 정작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았다"라며 "혼자 허공에 대고 주먹질을 한 꼴이며 나는 너희가 휘두른 주먹에 단 한 대도 맞지 않았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네 인생에서 할 수 있는 대처가 고작 신고하기뿐이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겨우 그런 행동으로 우리 가게가 흔들릴 리 만무하다"라며 콧방귀를 꼈다.
한편 이하늘은 식당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일부 누리꾼들의 허위 신고로 인해 지속적인 영업 방해 피해를 입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하늘 측은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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