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목포-순천-여수-해남 등 6곳
현안과 시민사회 과제 공동 대응
광주·광양·목포·순천·여수·해남YMCA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 광주YMCA 백제실에서 각 지역 YMCA 이사장,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YMCA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협의회 창립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행정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 YMCA가 자율성을 유지해 광역 단위의 공동 현안, 시민사회 과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립총회에는 지역 6개 YMCA 이사장과 사무총장이 참석해 창립 선언문 등을 의결했다. 참석자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통합특별시 시대를 맞아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전남광주YMCA협의회의를 창립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YMCA협의회는 광역 차원의 연대와 지역 차원의 자율성을 기본 운영 원칙으로 삼고 각 지역 YMCA의 역사와 정체성, 지역적 특성을 존중하는 광역 차원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운기 전남광주YMCA협의회 사무총장은 “협의회는 각 지역 YMCA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광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대 기구”라고 말했다.
전남광주YMCA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운동과 시민운동, 평화·인권운동, 사회복지 및 지역공동체 운동의 경험을 연결해 행정통합 시대의 새로운 시민사회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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