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DC 이어 두번째 준공
LG CNS가 위탁운영 맡아
[본 기사는 07월 15일(10:47)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수도권 서북부 최대 데이터센터 ‘삼송데이터센터’의 사용승인을 얻어냈다. 국내 운용사 중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준공 실적을 2건 이상 쌓은 곳은 이지스가 유일하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삼송데이터센터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수전 용량은 80MW다. 연면적 7만8290.11㎡ 규모로 수도권 서북부 데이터센터 최대 규모다.
삼송데이터센터 운영은 국내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1위 사업자인 LG CNS가 맡는다. LG CNS는 부산·상암·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이지스와 LG CNS는 이지스의 첫 데이터센터인 하남 데이터센터에서 이미 합을 맞춘 바 있는 조합이다.
삼송데이터센터는 입지 측면에서도 강점이 도드라진다. 서울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인근에 위치해있고, 통일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았다. 한화건설은 삼성 SDS동탄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준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수도권과 부산권 일대 추가 데이터센터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31년까지 총 520MW, 총운용자산(AUM) 13조원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스 관계자는”수도권 전력 희소성과 AI 수요 급증이 맞물리는 상황에서 이지스가 선점한 핵심 입지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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