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되면 뉴욕본부급 건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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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되면 뉴욕본부급 건물 기증” 이중근 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제안서울에 유엔 기구 유치해 평화 중심지로42만명 서명 국회 전달…국회입법 추진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이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이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영]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영]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오른쪽)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영]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부영그룹 회장)이 유엔데이(UN Day)가 국경일로 지정되면 서울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버금가는 건물을 직접 지어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 참전국에 보답하고, 서울에 유엔 산하 기구들을 유치해 대한민국을 국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취지다.이 회장은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권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유엔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세대가 유엔 참전 60개국과 외교적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유엔데이의 국경일 지정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유엔데이가 국경일로 지정된다면 서울에 뉴욕 유엔본부급 건물을 직접 건립·기증해 유엔 기구들을 유치하겠다”며 “은혜를 갚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이 국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유엔데이는 국제 평화와 안전을 목표로 유엔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이었다. 그러나 이후 남북한의 유엔 외교 경쟁과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1976년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날 기념식은 유엔의 날이 1976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51년 만에 정부 차원의 공식 행사로 진행됐다.부영그룹은 서울 도심에 대규모 개발 부지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옛 한남근린공원 부지 약 2만8000㎡를 보유하고 있다. 부영은 2014년 이 땅을 약 1200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개발 방안을 놓고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조현 외교부 장관도 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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