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투자도 숏폼 시대…넥스트증권, 삼성·틱톡 거친 T&S 총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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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투자도 숏폼 시대…넥스트증권, 삼성·틱톡 거친 T&S 총괄 영입

입력 : 2026.04.02 08:48

넥스트증권, ‘콘텐츠 신뢰·안전’ 전담조직 신설
삼성·틱톡 출신 콘텐츠 안전 전문가 영입
영상 기반 투자 정보 팩트체크 체계 구축
AI·콘텐츠 투자 플랫폼 고도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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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대표 김승연)이 AI·콘텐츠 기반 금융 투자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콘텐츠 신뢰·안전(Trust & Safety, 이하 T&S)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출신 총괄 리더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투자 정보와 콘텐츠가 결합되는 환경에서 콘텐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신설된 T&S 조직은 ▲영상 및 AI 기반 투자 콘텐츠에 대한 안전성·법규 준수 검토 ▲콘텐츠 심사 정책 및 운영 프로세스 구축 ▲AI 기반 콘텐츠 검수 엔진 고도화 ▲잠재 리스크의 사전 예측 및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넥스트증권은 프로덕트본부, 컴플라이언스본부, 엔지니어링본부 등 유관 조직과 긴밀히 협업해 기술, 정책, 운영이 결합된 전사적 콘텐츠 신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넥스트증권은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T&S 부문을 총괄할 신임 리더를 영입했다. 해당 총괄은 마이다스IT와 삼성전자를 거쳐, 틱톡 코리아 설립부터 최근까지 6년 넘게 콘텐츠 T&S 오퍼레이션을 관리해 온 베테랑이다.

틱톡 코리아에서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단기간 내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정책 수립과 T&S 조직 운영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전해진다.

넥스트증권은 대규모 영상 콘텐츠 환경에서 축적된 신임 총괄의 운영 및 리스크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엄격한 금융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 심사 기준을 정립하고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단계적으로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넥스트증권은 영상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금융 투자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신규 사업을 위해 증권 및 금융사뿐만 아니라 틱톡, 무신사, 쿠팡, 카카오, 하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 및 테크 기반 회사 출신 핵심 인력을 공격적으로 영입한 바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투자 콘텐츠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투자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콘텐츠 신뢰는 금융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T&S 조직은 콘텐츠 기반 금융 서비스 환경에서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T&S 조직 신설을 기점으로 콘텐츠 신뢰·안전·규제 대응을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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