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압변압기·배전제품 호조
올해 성장성 U자형 급반등 전망
LS일렉트릭 주가가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장초반 약 15%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91%(2만3500원) 상승한 1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7일 종가는 78만8000원이었다. LS일렉트릭은 5000원을 1000원으로 나누는 5대 1 액면 분할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거래가 중단됐다.
액면분할은 주식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낮추고 그만큼 유통 주식수를 늘리는 조치로, 기업가치에는 변함이 없다.
증권가는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핵심 사업 부문인 전력 부문이 호조를 보이면서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말 완료한 부산 초고압변압기 대규모 증설에 이어 청주 공장 배전반은 현재 CAPA 8000억원으로 효율화를 통한 다소 CAPA 증가 효과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MCM엔지니어링은 현재 CAPA가 배전반만 500억원인데 2028년 말까지 배전반을 중심으로 3000억원 중반대로 증설 예정이다. 2030년 말까지 7000억원 이상까지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은 초고압변압기 상대적 열위, 배전제품 호황강도 열위로 2024~2025년 매출 성장성이 한자릿수로 주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경쟁사가 매출 성장성이 10%대로 정상화하는 반면 LS일렉트릭 매출 성장성은 20%대로 U자형 급반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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