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2일 이 회장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으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30여 년 전 드넓은 포도밭이었던 아산은 이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단지가 됐다”며 “온양사업장 역시 범용 반도체 후공정 중심 생산 시설이었지만 이제는 글로벌 최첨단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삼성전기 세종캠퍼스는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이제는 범용 기판 생산을 넘어 인공지능(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고, 삼성SDI 천안캠퍼스는 차세대 배터리 생산기지 역할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국토의 중심인 충청은 앞으로 정보기술(IT) 소재·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이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며칠 전 대통령이 말했듯 지금은 세계 경제의 판이 흔들리는 승부의 시간”이라며 “삼성은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유근 기자 big@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days ago
13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