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美 독립 250주년은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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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美 독립 250주년은 하나님의 은혜”

입력 : 2026.05.22 09:03

‘알라바스터 하우스 리더십 서밋 2026’ 기조 강연

“韓, 미국에 두 가지 큰 감사...복음과 한국전쟁 헌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게나우 대저택에서 개최된 ‘알라바스터 하우스 리더십 서밋 2026(Alabaster House Leadership Summit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게나우 대저택에서 개최된 ‘알라바스터 하우스 리더십 서밋 2026(Alabaster House Leadership Summit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건국 후 불과 250년 만에 세계 최강대국으로 성장한 미국의 역사는 인간의 노력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게나우 대저택에서 개최된 ‘알라바스터 하우스 리더십 서밋 2026(Alabaster House Leadership Summit 2026)’에서 ‘위기 시대의 영적 리더십’을 주제로 기조 연설하며 이렇게 말했다. 올해는 미국이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서를 발표한 지 정확히 25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개념해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엔 워싱턴 현지 정치·경제·교계 최고위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목사는 1620년 9월 종교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청교도들이 66일간의 항해 끝에 플리머스에 도착한 뒤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교회를 세운 사실을 상기시키며, 장 칼뱅의 사상과 청교도 전통이 미국 민주주의의 도덕적·문화적 기초가 되었음을 역설했다. 청교도 전통이 제공한 세 가지 핵심 이념인 평등 사상과 권력 견제 의식, ‘언약(Covenant)’의 개념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한국이 미국에 깊은 감사의 빚을 지고 있다며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141년 전 미국 선교사들이 전해준 복음을 통해 한국은 아시아 최대의 기독교 국가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습니다.” 이어 “한미 동맹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 당시 공산주의로부터 한국을 구하기 위해 소중한 피를 흘린 3만 6,940명의 미국 젊은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혈맹“이라며 ”우리 한국인들은 이 희생을 결코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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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알라바스터 하우스 리더십 서밋 2026'에서 한국이 미국에 감사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이유로 복음 전파와 한국전쟁에서의 미국의 헌신을 들었다.

또한 그는 청교도 전통이 미국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한미 동맹이 3만 6,940명의 미국 젊은 군인의 희생 위에 세워진 혈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 지역의 정치, 경제,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이 목사의 메시지에 귀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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