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박세리, 청도 40첩 보양식 싹쓸이!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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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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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박세리가 보양식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18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4회에서는 송은이, 박태환, 이상엽이 출연해 이영자·박세리와 함께 경북 청도 보양 미식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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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 미나리 삼겹살, 오리불고기, 미나리 라테 등 미나리 풀코스를 시작으로 숲속 민박에서 표고버섯 피자, 차돌박이 파스타까지 직접 요리하며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배우 이상엽은 카페 알바로 깜짝 등장해 미나리 라테를 직접 서빙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이영자의 초대로 등장한 국가대표급 대식가 게스트도 가세해 총 40여 종의 보양식을 완판하며 화려한 여름맞이 먹방을 예고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18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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