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을 공격했던 이스라엘이 간밤 휴전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날 하락했던 코스피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49포인트(1.89%) 오른 5887.5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폭을 조정하고 있다.
간밤 9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올랐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갈등이 일단 표면적으로는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매수 심리가 커진 것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레바논 측이 지속적으로 직접 협상을 요구해온 점을 고려해 어제 내각에 가능한 빨리 협상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며 “협상은 헤즈볼라 무장 해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평화 관계 정립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275.88포인트(0.58%) 오른 4만81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41.85포인트(0.62%) 상승한 6824.66에, 나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87.42포인트(0.83%) 오른 2만2822.42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64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8억원, 1387억원 순매도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2.21%), SK하이닉스(3.81%), 현대차(1.07%), SK스퀘어(4.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1%), 삼성바이오로직스(0.38%), 기아(0.86%), KB금융(2.46%)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9%)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39%), 금융(2.08%), 건설(1.95%)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1.64포인트(1.08%) 오른 1087.6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55억원 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267억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과 하락이 엇비슷하다. 에코프로(0.34%), 레인보우로보틱스(2.76%), 에이비엘바이오(1.03%), 리가켐바이오(1.66%)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4%), 알테오젠(-0.14%), 삼천당제약(-1.69%), 코오롱티슈진(-0.19%), 리노공업(-0.62%), HLB(-0.36%)은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7.4원 오른 147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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