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분노 아랑곳X..이찬혁 "고생 많았어" 콘서트서 재회[스타이슈]

5 hours ago 7
/사진=이찬혁 SNS/사진=이찬혁 SNS
/사진=이찬혁 SNS/사진=이찬혁 SNS

악뮤(AKMU) 이찬혁이 '에로스' 활동을 자축하며 악뮤 콘서트에서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찬혁은 4일 "에로스! 나랑 씨름 하느라 고생 많았어.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데려다 줘서 고마워"라며 "우리는 이번 주 악뮤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찬혁은 지난 7월 14일 2번째 정규앨범 '에로스'(EROS)를 발매, 앨범 전곡 작사·작곡을 맡아 타이틀 곡 '비비드라라러브'와 수록곡 '멸종위기사랑'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찬혁은 지난 3일 방송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노래 '비비드라라러브'와 '멸종위기사랑' 무대로 다시금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이찬혁 SNS/사진=이찬혁 SNS
/사진=이찬혁 SNS/사진=이찬혁 SNS
/사진=이찬혁 SNS/사진=이찬혁 SNS

이찬혁은 여동생 이수현과의 현실 남매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수현은 앞서 최근 이찬혁의 '열린음악회' 무대 스페셜 선공개 영상을 게재하며 "아 진짜 짜증나 겁나 재미있어 보이네. 왜 맨날 나만 빼고 재밌는 거 하냐고 나도 껴달라고"라며 "홍보 아니고 진심으로 질투남. 이럴거면 여동생 왜 둠"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노하지 당연히. 맨날 자기 혼자서 재밌는 거 다 하고 나는 꿀벌 옷 입으라고 하고 나도 껴줘 껴줘 껴줘 나도 춤출래 나도 껴줘라 제발"이라고도 밝혔다.


/사진=이수현 SNS/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사진=이수현 SNS
/사진=스타뉴스, 이수현 SNS/사진=스타뉴스, 이수현 SNS

앞서 이수현은 개인 SNS에 "이것 뭐에요? 이곳은 정말 놀랍다. 놀랄 것들 투성이다"라며 이찬혁 전시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찬혁은 지난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이찬혁 영감의 샘터: 마지막 한 방울'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앞서 이찬혁은 지난 2023년에도 영감을 불어넣어 줄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한 '이찬혁 영감의 샘터'를 기획한 바 있다.


/사진=이수현 SNS/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사진=이수현 SNS

또한 이수현은 "나는 충분한 각오를 하고 갔지만서도 그 충격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었다. 저번엔 나를 다트판에 달아두더니 이번엔 삼엄한 경비 속에 봉인시켰다. 하지만 나는 결국 탈출하고 말 것이다. 그는 말도 안 되는 방구 이슈(?)로 나를 모함해놓고 뻔뻔하게 초대하였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허락 없이 초상권을 침해당하는 행위를 침묵하여야 하는가. 나는 영원히 그에게 이용당해야하는 것인가. 나의 억울함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영샘으로"라며 이찬혁을 향해 소인발언을 내뱉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