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젊은 여자 혼자 야밤에 야자수에서 목맴사? 소가 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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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경찰 부실수사 이수정 교수 “젊은 여자 혼자 야밤에 야자수에서 목맴사? 소가 웃을 일” 업데이트 : 2026.08.26 15:00 닫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연합뉴스] 경찰이 제주에서 장기 실종됐던 장미란씨의 사인을 ‘목맴사’로 추정한 것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비판하고 나서 이목을 끈다.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 교수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 씨 시신의 사인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장에게 목맴사로 추정된다고 보고받았다”고 언급한 기사를 공유하며 “젊은 여성이 야밤에 나가 야자수 나무에다 목맴사? 소가 웃을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타살 흔적이 있는 지가 문제다. 섣불리 범죄피해 가능성 없다고 주장하진 말라”고 강조했다.앞서 경찰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야자나무 숲에서 시신을 발견, 부검 결과 장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부패가 상당 기간 진행돼 지문이 소실, 경찰은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여전히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다만 장씨의 남자 친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장씨의 사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 현장 인근에 거주 중인 현지인이 야자수의 특성을 근거로 들며 “목맴사가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제주 현지인 A씨는 카나리아 야자나무의 특성을 설명하는 글을 올려 “일반 나무처럼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목을 맬 줄을 걸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무엇보다 장 씨가 홀로 나무에 줄을 묶을 수 있었는지 의문을 표하며 “나무를 옮겨 심으려면 장비가 있어야 하고 장비에 줄을 묶어서 끌어당긴다”며 “이때 줄을 묶는 것 자체도 남자 혼자서 하기에도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이 제주에서 장기 실종된 장미란씨의 사인을 '목맴사'로 추정한 것에 대해 이수정 교수는 비판하며 사건의 타살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장씨의 사인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현지인 A씨는 야자수 나무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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