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라디오 활동 잠시 중단…“지금은 아이 곁 지켜야 할 때”

2 days ago 11

이수영이 아들의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 사실을 공개하고 라디오 DJ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수영 뉴에라프로젝트 사진 가수 이수영이 아들의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 사실을 알리고 당분간 라디오 DJ 활동을 중단한다. 치료 초기 집중적인 항암치료가 이어지는 만큼 방송을 쉬고 아이 곁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수영은 지난 5일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최근 방송에서 자리를 비운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그는 “추석 연휴 전에 아이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 입원하게 됐고, 지금은 치료를 시작해 열심히 잘 견뎌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엄마인 제가 놀랄 만큼 대견하게 잘 견뎌내고 있다”며 자신 역시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라디오 진행 중단도 아들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수영은 예상 치료 기간이 길고 특히 초반에는 집중적인 항암치료가 이어져 당분간 ‘12시에 만납시다’를 쉬겠다고 설명했다.그는 “지금은 그 무엇보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힘든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줘야 할 때”라며 청취자들의 이해를 부탁했다. 치료를 잘 마친 뒤 다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화면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의 한 유형이다.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림프구 계열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으로, 일반적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중심으로 치료가 진행된다.다만 치료 방법과 기간은 환자의 나이와 세부 유형, 유전적 특성, 치료 반응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수영 역시 아들의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이수영은 201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그는 당분간 방송을 쉬면서 치료 중인 아들과 시간을 보낸 뒤 다시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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