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수술 후 비키니 쇼핑에 나섰다.
이세영은 지난 4월 3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가슴 수술 후 입고싶었던 비키니 입어보기 (feat.첫 악플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오늘은 가슴 성형 후에 입고싶었던 옷 입어보기를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또 이세영은 “원래 A컵에서 필러 했다가 E컵이 되고 나서 입고 싶었던 옷들을 꽤 많이 구매를 했는데, 해외 구매가 많아서 이제 막 도착들을 한 거다”
이세영은 언더붑 느낌의 레드 비키니, 귀여운 화이트 비키니부터 파격적인 느낌의 블랙 섹시 비키니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악플에 대해 입을 연 이세영은 “그 얼굴 성형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댓글을 봤는데, 눈 2번 했고요 코 1번 했고요 가슴 1번 했습니다”라며 “적게 한 건 아니지만 요즘에 좀 다들 하는 분들은 또 하는 추세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까지 성괴는 아니라는거”라며 “화장 지우면 옛날 얼굴이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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