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제발요” 울먹이던 미소년…6억뷰에 후원금 쏟아지자 드러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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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이모, 제발요” 울먹이던 미소년…6억뷰에 후원금 쏟아지자 드러난 정체 업데이트 : 2026.10.25 17:00 닫기 [JTBC 보도화면 캡처] 중국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던 소년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가상 인물로 드러났다. 수많은 시민들이 후원금을 보내고 홍보하는 물건을 구입해 줬지만 사실상 농락당한 것이다.25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샤오하이(小海)’라는 이름의 소년이 등장하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마다 얼굴과 목소리는 다르지만 홀어머니·조부모 밑에서 성장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끼니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는 사연은 똑같다. 샤오하이들의 타깃은 중장년층 여성으로, 시청자들을 ‘이모’나 ‘엄마’라고 부르며 동정심을 유발했다.다수의 시청자가 샤오하이의 사연이 진짜라고 믿었다. 일부 영상은 누적 조회 수 6억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상은 AI로 제작한 영상이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후원 방법을 공지하거나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등 누리꾼들의 선량한 마음을 악용해 금전적 이익을 거뒀다.상황이 심각해지자 SNS 기업들은 샤오하이 계정을 제재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게시물 업로드를 금지하고 수익 창출을 막았다. 중국은 지난 2025년 9월부터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안내 표시를 의무화했다.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지난 2월 허위·오인 소지 정보를 퍼뜨린 계정 1만3421개에 경고하고 54만3000건 넘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도 AI 오·남용을 포함한 인터넷 광고시장 단속에 들어갔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에서 '샤오하이'라는 이름의 소년이 등장하는 영상이 가상 인물로 드러나고, 시민들이 후원금을 보내는 등 동정심을 유발했지만 사실은 AI로 제작된 것이었다. 이 영상들은 중장년층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여 금전적 이익을 거두려는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영상은 6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SNS 기업들은 해당 계정을 제재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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