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고유가지원금 지급 맞춰 '40% 페이백'…물가 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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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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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일인 18일에 맞춰 자체브랜드(PL) '옐로우(Ye!low)'와 밥류 간편식을 대상으로 4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50종 수준이었던 할인 품목을 200여종으로 늘려 정부 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인 3600만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10만~25만원씩 지급된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주소지 내 소상공인 매장과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이번 행사와 연계할 경우 소비자의 실질적인 체감 할인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옐로우 전 상품 100여종과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밥류 간편식 100여종을 포함한 총 200여종이다. 행사 상품을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40%를 페이백해주며, 기간 내 계정당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는 1차 지원금 지급 이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 대비 △계란(27%) △생수(22%) △간편식(20%) △제지류(19%) 등 생활 밀접 품목의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생필품 50종 30% 할인' 행사 상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과자와 계란, 컵라면 등 일부 품목의 매출 증가율은 300%를 상회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더 많은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민생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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