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가가 19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이마트는 전장 대비 5.85% 내린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 프로모션 논란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지분 67.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앞서 전날 이마트 자회사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이 불거졌다. 스타벅스는 텀블러 세트 프로모션 과정에서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룹 측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경질하고 관련 임원에 대한 인사 조치에도 나섰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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