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원유 운송 차질 [HK영상]

4 hours ago 1

입력2025.06.23 10:31 수정2025.06.23 10:3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란 의회가 22일(현지시간)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원유 운송 차질 [HK영상]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

    "만에 하나 이란 정권 무너지면"…글로벌 경제 '최악 시나리오' [글로벌 머니 X파일]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을 폭격하면서 중동 지역이 극도로 불안해졌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에 미국이 직접 개입하면서다. 중동 갈등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는 평가...

    "만에 하나 이란 정권 무너지면"…글로벌 경제 '최악 시나리오' [글로벌 머니 X파일]

  2. 2

    美 이란 폭격 비판한 추미애·김현…野 "동맹국 신뢰 저해할 수 있어"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타격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전면 비판했다. 당 대표를 지낸 추미애 의원과 재선인 김현 의원은 22일 미국의 공습에 대해 "정당성이 없는 공격"...

    美 이란 폭격 비판한 추미애·김현…野 "동맹국 신뢰 저해할 수 있어"

  3. 3

    국민의힘 김건 "美 비판한 추미애, 동맹국 신뢰 저해 우려스럽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타격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동맹국과의 신뢰를 저해하고 외교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

    국민의힘 김건 "美 비판한 추미애, 동맹국 신뢰 저해 우려스럽다"

ADVERTISEMENT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