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회전 딤섬’인가...카트 가득 쌓인 딤섬 골라먹는 맛 [특슐랭 in 뉴욕]

11 hours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팬데믹 이전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대표 식당 '징퐁'은 800석 규모에서 현재 120석으로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딤섬 전문인 이곳은 예약이 불가능해 대기해야 하며, 다양한 딤섬과 퓨전 요리를 즉석에서 선택할 수 있는 특이한 주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며, 특히 새우 관련 딤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식당: Jing Fong
메뉴: 딤섬(3~4조각) 4.95~6.5달러
주소: 202 Centre St, New York, NY 10013
별점: ★★★☆☆

Jing Fong(진퐁) 식당 내 이동식 딤섬 카트. 손님들은 카트에서 딤섬을 골라서 먹는다.

Jing Fong(진퐁) 식당 내 이동식 딤섬 카트. 손님들은 카트에서 딤섬을 골라서 먹는다.

뉴욕커에게 맨해튼 차이나타운을 대표하는 식당을 물어본다면? 팬데믹 이전 기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식당을 말할 것이다. 차이나타운에서 무려 800석 규모를 자랑하는 최대 식당이었던 ‘Fing Fong(징퐁)’이다.

홍콩식 딤섬 전문점인 징퐁은 지난 1978년 문을 열고 지난 2020년 3월 문을 닫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영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자리를 옮겨 지난 2021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차이가 있다면 약 120석 규모로 크기가 확 줄어든 것이다. 위치는 소호에 가까운 차이나타운이다.

Jing Fong(징퐁) 식당 외부

Jing Fong(징퐁) 식당 외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